치앙마이 4일차: 가성비 로컬 발 마사지, 로컬 똠얌 맛집
치앙마이 4일차에 받은 첫 마사지
제가 묵었던 키리 호텔(Kiri Hotel) 근처에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티라 마사지(Tira Massage)에서 편안한 발 마사지로 시작되었습니다.
Tira Massage는 골목에 위치한 로컬 마사지 점으로 내부는 굉장히 협소합니다.
그러나 숙련된 직원분들은 내 발에 활력을 불어넣어 하루의 나머지 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푸카오파이 우돔폴 누들(Phu Khao Fai Udommpl Noodle)에서 점심 식사
점심으로는 치앙마이 현지 식당인 푸카오파이 우돔플 누들(Phu Khao Fai Udommpl Noodle)을 방문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영업하므로 이 시간 내에 방문을 계획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치앙마이 올드타운에 위치해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곳입니다.
푸카오파이 우돔플 누들(Phu Khao Fai Udommpl Noodle)에서는 유명한 똠얌국수와 곱창구이를 주문했습니다.
똠얌 국수는 매운맛이 강하므로, 매운걸 못 드시는 분은 꼭 주문시에 less spicy 요청하시면 됩니다.
국수 고명으로 양배추와 숙주나물이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껏 넣어서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Phu Khao Fai Udompl Noodle의 메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현지 요리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선택이 됩니다.
레스토랑의 위치와 운영 시간 덕분에 치앙마이를 탐험하는 동안 한낮의 식사를 즐기기에 편리합니다.
취향 저격 소품샵 딥디바인더
만족스러운 점심 식사를 마치고 독특하고 귀여운 소품들로 유명한 매력적인 소품샵 딥디바인더(Dibdeebinder)로 향했습니다. Dibdeebinder는 미리 서치한대로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제공되는 수제 노트를 구매하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바트커피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서 바트커피를 들린 후 방문하는 동선도 좋을 듯 합니다.
식상한 기념품선물이 고민된다면 딥디바인더에서 핸드메이느 노트를 추천드립니다. 완벽한 기념품이나 선물이 됩니다. Dibdeebinder의 운영 시간은 10:00~18:00입니다. 이 가게는 창작자의 예술적 감각을 보여주기 위해 세심하게 제작된 각 품목을 갖춘 창의성의 보물창고입니다. Dibdeebinder의 위치는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독특한 핸드메이드 제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치앙마이의 4일차는 휴식, 로컬맛집, 독특한 물건을 찾는 쇼핑이 혼합된 시간이었습니다. Tira Massage에서 활력을 되찾아주는 발 마사지로 시작하여 Phu Khao Fai Udommpl Noodle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Dibdeebinder 방문으로 마무리되는 이날은 치앙마이가 제공하는 다양한 경험을 완벽하게 요약했습니다. 휴식을 원하든, 현지 맛을 원하든, 조금은 특별한 기념품 원하든 치앙마이는 기억에 남는 여행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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